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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할리웃POP]킴 카다시안 "대리모 통해 셋째 출산..쉬운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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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킴 카다시안이 대리모를 통한 득녀에 대해 "힘들었던 일"이라고 고백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는 것은 물론 임신과 다르지만,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을 얻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일부 주에서는 대리모 고용이 합법으로, 다른 사람의 난자와 정자로 만들어진 수정란을 이식해서 제삼가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는 방법이다.

킴 카다시안은 "사람들은 직접 임신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체적인 변화나 출산의 고통, 합병증이 없기 때문에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를 품지 못한 채, 남을 통해 자녀를 얻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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