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는 포장마차에서 먹는 따뜻한 국물이 그립기만 하지만 요즘은 거리에서 포장마차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쌀쌀한 겨울 저녁, 포장마차의 국물 요리가 그리운 사람들을 위해 손쉽게 감칠맛을 살려주는 굴 소스를 이용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포장마차 대표 국물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금기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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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끈한 ‘굴 소스 어묵탕’
▷ 재료
모둠 어묵 1봉, 무 100g, 대파 10cm, 청양고추 1개,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국물용 멸치 10마리, 다시마 2장, 물 1L
- 만드는 법
1. 냄비에 국물 재료를 넣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5분, 다시마를 건져내고 10분 끓여 멸치를 건지고 불을 끈다.
2. 무는 0.5cm 두께로 썰고, 대파, 청양고추는 어슷썰기,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3. ①의 냄비에 무를 넣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여 5분간 끓인다.
4. 어묵, 청양고추, 대파,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를 넣고 2분간 끓인 후 후춧가루를 뿌린다.
◇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잔치국수’
▷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 1/2 큰 술, 소면 1인분, 잘게 썬 김치 30g, 김가루 약간
, 물 5컵, 무 한 토막, 멸치 한 줌, 대파 또는 파뿌리
- 만드는 법
1.냄비에 물을 붓고, 물이 끓어오르면 육수 재료를 넣고, 중불에서 20분간 끓인다.
(끓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거품은 중간중간 걷어준다.)
2. 육수가 우러나면 건더기는 깔끔하게 걷어내고,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를 넣어 센 불에 팔팔 끓인다.
3. 새로운 냄비에 물을 붓고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어 삶는다.(tip. 물이 끓어오를 때 찬물을 부어주면 면이 쫄깃해진다.)
4. 삶아진 소면을 그릇에 담고 김치, 김 등 취향에 맞는 고명을 올린 뒤, 육수를 부어준다.
◇ 따뜻한 국물의 대표주자 ‘포장마차 우동’
▷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 1 큰 술, 물 (종이컵) 4컵, 다진 마늘 1/2 큰 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우동사리 1인분, 청양고추 1개, 대파 1/4대, 유부 4쪽, 김가루 조금, 쑥갓(생략 가능)
1. 우동에 들어갈 유부와 대파를 썰어준다.
2. 냄비에 분량의 물을 넣고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 다진 마늘, 후춧가루를 넣고 3분간 끓인다.
3. 유부와 우동 사리를 넣고 우동 사리가 익을 때까지 끓여준다.
4. 끓은 우동을 그릇에 담고 파와 김가루, 쑥갓을 올려준다.
한편, 별다른 재료 없이 굴 소스 어묵탕과 잔치국수, 포장마차 우동의 깊은 맛을 끌어낸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는 최상급 품질의 100% 생굴을 사용하여 별도의 조미 없이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다. 국물 요리뿐만 아니라 볶음 요리나 재움 요리, 디핑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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