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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추운 '대한' 물리치는 포장마차 대표 국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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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다가오는 1월 20일은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인 ‘대한’이다. 가장 추운 ‘소한’이 지나갔지만, 아직도 저녁에는 옷깃을 부여잡게 된다.

이럴 때는 포장마차에서 먹는 따뜻한 국물이 그립기만 하지만 요즘은 거리에서 포장마차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쌀쌀한 겨울 저녁, 포장마차의 국물 요리가 그리운 사람들을 위해 손쉽게 감칠맛을 살려주는 굴 소스를 이용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포장마차 대표 국물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뉴스1

이금기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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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끈한 ‘굴 소스 어묵탕’
▷ 재료
모둠 어묵 1봉, 무 100g, 대파 10cm, 청양고추 1개,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국물용 멸치 10마리, 다시마 2장, 물 1L

- 만드는 법
1. 냄비에 국물 재료를 넣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5분, 다시마를 건져내고 10분 끓여 멸치를 건지고 불을 끈다.
2. 무는 0.5cm 두께로 썰고, 대파, 청양고추는 어슷썰기,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3. ①의 냄비에 무를 넣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여 5분간 끓인다.
4. 어묵, 청양고추, 대파,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를 넣고 2분간 끓인 후 후춧가루를 뿌린다.

◇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잔치국수’
▷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 1/2 큰 술, 소면 1인분, 잘게 썬 김치 30g, 김가루 약간
, 물 5컵, 무 한 토막, 멸치 한 줌, 대파 또는 파뿌리

- 만드는 법
1.냄비에 물을 붓고, 물이 끓어오르면 육수 재료를 넣고, 중불에서 20분간 끓인다.
(끓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거품은 중간중간 걷어준다.)
2. 육수가 우러나면 건더기는 깔끔하게 걷어내고,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를 넣어 센 불에 팔팔 끓인다.
3. 새로운 냄비에 물을 붓고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어 삶는다.(tip. 물이 끓어오를 때 찬물을 부어주면 면이 쫄깃해진다.)
4. 삶아진 소면을 그릇에 담고 김치, 김 등 취향에 맞는 고명을 올린 뒤, 육수를 부어준다.

◇ 따뜻한 국물의 대표주자 ‘포장마차 우동’
▷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 1 큰 술, 물 (종이컵) 4컵, 다진 마늘 1/2 큰 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우동사리 1인분, 청양고추 1개, 대파 1/4대, 유부 4쪽, 김가루 조금, 쑥갓(생략 가능)

1. 우동에 들어갈 유부와 대파를 썰어준다.
2. 냄비에 분량의 물을 넣고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 다진 마늘, 후춧가루를 넣고 3분간 끓인다.
3. 유부와 우동 사리를 넣고 우동 사리가 익을 때까지 끓여준다.
4. 끓은 우동을 그릇에 담고 파와 김가루, 쑥갓을 올려준다.

한편, 별다른 재료 없이 굴 소스 어묵탕과 잔치국수, 포장마차 우동의 깊은 맛을 끌어낸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는 최상급 품질의 100% 생굴을 사용하여 별도의 조미 없이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다. 국물 요리뿐만 아니라 볶음 요리나 재움 요리, 디핑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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