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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교육이 끝이 아니다, 실제 창업까지 이끌어줄 수 있는 멘토와의 만남! ‘매경창업 멘토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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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창업센터가 기존의 창업교육들과 차별화 된 실전 중심의 창업교육을 기획해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달 2월 5일부터 8회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매경창업 멘토링클럽’(주최, 주관_매일경제 창업센터)의 핵심은 멘토와 멘티의 관계형성이다. 전문가들이 멘토가 되어 창업을 꿈꾸는 수강생들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기존의 창업교육들은 전문 강사진들이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식이 대부분이었다. ‘연애를 글로 배웠어’라는 말처럼 글로 배운 창업을 막상 현실화 했을 때 예상 밖의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나 어려움이 큰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매일경제는 이번 교육을 기획하면서 ‘실전창업’을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삼았다. 멘토들이 직접 겪은 창업 현장과 위기상황 대처능력, 그리고 창업에 있어 꼭 챙겨야 할 크고 작은 부분들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그리고 멘티들은 각각의 창업 계획에 있어 멘토의 검증을 받아 보다 더 자신감 있게 창업 현장에 뛰어들 수 있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1교시와 2교시로 나눠 전문 강사진들의 이론적인 내용과 실제 창업 전문가들의 현장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카페 ‘토프레소’, 이자카야 ‘쇼부’, 이바돔감자탕의 후속 브랜드 ‘강촌닭갈비’, 돼지 뒷고기 전문점 ‘청춘뒷고기’등의 프랜차이즈 대표 및 가맹점주들이 모였다. 이들은 매 회 강의에 각자의 창업 경험담과 운영하면서 쌓여왔던 현장 노하우를 전달할 것이다. 이 밖에도 창업전문 컨설턴트 및 디렉터, 홍보마케팅사 대표 등의 전문 강사진들이 창업에 있어 다각적인 각도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신의 창업 계획이나 구상에 대해 검증 받거나 창업 아이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교육에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관계를 형성하면서 창업과 운영 전반에 대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이 이 교육의 최종 목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매일경제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강의 내용도 확인 할 수 있다.

[매경창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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