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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러블리 그 자체"…전소민,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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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혜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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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전소민이 귀여운 고양이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오후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로스 #고지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전소민은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고양이 수염을 달고 있는 모습이다. 고양이코로 장신된 그의 얼굴에서 한껏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특히 전소민은 앞어리 없이 하나로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더욱 환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영상 속 전소민은 마치 장화신은 고양이와 같은 눈망울을 하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전소민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예뻐요" 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크로스'에 출연한다. 또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도 활약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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