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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셀럽파이브, 日 댄스팀과 저작권 논란에 "깔끔히 해결, 문제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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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국내 여자 개그우먼들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가 저작권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셀럽파이브 측은 "곡은 김신영이 개사했으며 저작권 문제는 이미 두 달여 전에 깔끔히 해결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웹 예능 '판 벌려-이번 판은 춤판'에서 함께하고 있는 김신영, 송은이, 안영미, 김영희, 신봉선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지난 17일 방송된 MBC every1, MUSIC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뜨거운 반응이 일었지만, 일본 유명 댄스팀의 무대와 의상을 그대로 베낀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소속사 측이 문제없다는 해명에 나선 것. 애초에 일본 고교 댄스부의 군무를 모티브로 준비했으며 리메이크 비용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쇼 챔피언' 출연에 이어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출연도 논의 중이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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