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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리턴' 이진욱X고현정, 한은정 살인 사건 진범 추리 시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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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한은정의 죽음의 진실에 고현정과 이진욱이 다가갔다.

17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 (연출 장석진, 극본 김세화)에서는 최자혜(고현정 분)와 독고영(이진욱 분)이 변호사와 형사로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강인호(박기웅 분)가 연미정(한은정 분)에게 분노 한 뒤 연미정이 살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자혜는 자신이 진행하는 TV 리턴쇼에서 신월동 연립주택 살인사건을 다뤘다. 이에 독고영은 최자혜를 찾아가 ”당신이 뭘 안다고 수사과정에 대해서 왈가왈부야? 신월동 사건은 이미 1심에서 판결까지 난 사건이야”라며 따져 물었지만 최자혜는 논리적인 반박으로 독고영을 어이없게 했다.

이 가운데 과거 살인 사건이 밝혀졌다. 최자혜 변호사 사무실 개업파티에 함께한 강인호(박기웅 분)와 금나라(정은채 분) 부부. 최자혜는 금나라에게 다시 일을 해보자고 제안했지만 강인호는 금나라에게 “당신 자리는 내 옆”이라며 거절했다.

강인호와 내연 관계인 연미정은 강인호의 집 앞으로 와 강인호를 긴장시켰다. 또한 오태석(신성록 분), 김학범(봉태규 분), 강인호(박기웅 분), 서준희(윤종훈 분), 금나라와 강인호가 함께한 저녁식사 시간 연미정 또한 함께 해 강인호의 분노를 유발했다.

결국 강인호는 연미정을 목을 조르고 위협하며 차에서 내리게 했다. 또한 연미정은 케리어에 담겨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후 강인호는 연미정의 죽음에 대해 충격을 받으며 오태석을 불러내 불안을 토로했다.

이에 독고영은 연미정의 시신을 살펴보고, 연미정의 저택을 살펴보며 수사를 진행했고 강인호와의 호텔에서의 만남에 대해 의심을 품었고 강인호를 살인용의자로 체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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