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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토뒷담화] 文 대통령, 부모의 심정으로 국가대표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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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그림 1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여자기계체조 선수 이은주양이 훈련 중 힘들어 눈물 흘리자 닦아주고 있다. 진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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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2018년 평창올림픽 개회를 앞두고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동계올림픽 출전하는 선수들을 비롯해 최근 남북 단일팀 구성과 관련되어 주목을 끌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선수들을 만나 격려하고 점심을 같이하면서 훈련상황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쇼트트랙 훈련장을 찾은 문 대통령은 선수들의 유니폼에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선수들이 선물한 쇼트트랙 전용헬멧을 써보는 등 선수들과의 친근감을 과시했다.

또한 웨이트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중인 여자기계체조 이윤주 선수의 훈련을 지도하는 현장에서 지켜보다가 힘들어 우는 이윤주선수의 눈물을 손수건으로 직접 닦아주기도 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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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여자기계체조 이은주 선수가 힘들어 눈물을 흘리자 격려하고 있다. 진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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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아이스하키 훈련장에서 수비수 이돈구의 유니폼에 직접 사인해 주고 있다.진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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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선수들 사인이 담긴 헬멧을 써보고 있다. 진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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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아이스하키 훈련장에서 남여 아이스하키 대표팀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진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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