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1월 27일 구정 귀성열차 표예매 첫 날인 27일 서울역 광장을 가득 메운 인파.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고향가는 열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밤을 새운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승차권을 구매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예매 행렬은 매년 줄고 있다. 온라인 예매 비중이 커졌기 때문이다. 예매권을 구매하기 몰렸던 엄청난 인파 모습 등 예년의 풍경들은 역사 속으로 점차 사라지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현장발매가 시작되는 16일 오전 9시가 다가오면서 서울역에는 250여 명, 용산역에는 100명 이상이 몰린 상태다.
1979년 1월 22일 서울역 광장에 구정 승차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994년 10월 10일 오전 설날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됐으나 용산역 등 수도권 9개역 및 53개 여행사에서 분산 실시돼 당시 용산역은 그전에 비해 한산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998년 4월 1일 철도청이 다음해 설인 2월 16일을 전후한 99년 2월 13일부터 18일까지의 연휴기간중 귀성 승차권을 예매하기 시작했다. 한 구매자가 서울역에서 표를 예매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01년 12월 18일 서울역 설날 열차표예매 풍경. [중앙포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05년 1월 6일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설 기간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설날 고향을 방문할 예정인 귀성객들이 승차권을 구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07년 12월 12일 서울역에서 엄마와 함께온 어린이가 고향으로 갈 기차표 구매를 위해 구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중앙포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4년 1월 8일 오전 설 귀성 기차표를 예매하려는 시민들이 서울역 대합실을 가득 메우고 있다. [중앙포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고향가는 열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밤을 새운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반환수수료는 결제기한 내에는 수수료가 없지만, 결제기한 이후 출발 2일 전까지는 400원, 출발 1일 전부터 출발 3시간 전까지는 5%, 출발 3시간 이내는 10%, 출발 후에는 15%부터 최대 70%까지 수수료를 내야 한다. 그동안은 출발 1일 전까지 수수료 없이 승차권 반환이 가능했고 역에서 구매한 승차권도 최저 수수료 400원만 냈다.
김경록 기자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