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무비:스코어] '1987' 578만·'신과함께' 1284만 돌파…1·2위 질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1987'(감독 장준환)과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와 2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87'은 12일부터 14일까지 102만939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578만5247명을, '신과함께'는 74만4432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 1284만2989명을 기록했다.

'1987'은 6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뒀으며, '신과함께'는 '7번방의 선물'(2013)이 기록한 1281만 명을 넘어 역대 박스오피스(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통계 기준) 7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1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코코'가 실시간 예매율 25.2%(영진위 통합전산망)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1987'은 16.7%, '신과함께'는 14.1%의 수치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987'과 '신과함께'에 이어 '코코'가 73만1869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84만9528명을 기록했다. 이어 '쥬만지:새로운 세계'가 32만7415명(누적 151만8594명), '다운사이징'이 9만1941명(누적 12만5264명)으로 4위와 5위에 각각 자리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