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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슈가맨 시즌2, 영턱스클럽&이지연… 그때 그 모습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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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슈가맨 시즌2' 첫 방송에 레전드 게스트가 연이어 등장했다.

문화뉴스

(좌) 이지연/ (우) 영턱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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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은 1996년 데뷔한 대한민국 혼성 그룹이다.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이주노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영턱스클럽 멤버들은 이주노가 발굴한 비보이 출신으로 알려졌다. 임성은, 한현남, 최승민, 송진아, 지준구가 함께했으며, 데뷔곡 '정'은 트로트식 비트와 브레이킹 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임성은은 1집 활동 종료 후 탈퇴했으며, 박성현이 메인보컬로 합류했다.

이지연은 강수지, 하수빈 등의 기획에도 영향을 준 대한민국 여자 아이돌 솔로 가수의 시조격 인물이다. 1992년 4집까지 활동했으며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사랑을 아직 몰라' 등의 히트곡이 있다. '그땐 너무 어렸나 봐요'로 데뷔 후, 김완선과 잠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다.

jhlee@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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