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및 산림 당국은 산불이 인근 사찰까지 번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진화대를 배치한 상태에 있으며 양양군은 인근 마을주민 등에게도 대피를 유도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 정상까지 번진 산불은 초속 4.4m 서남서 풍을 타고 반대편으로 진행 중이며 화재는 주택에서 발생, 인근 산으로 번진 것으로 소방서는 추정했다.
한편, 동해안 6개 시ㆍ군 평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에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