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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제적 남자' 박경, 폭설로 비행기 결항···뇌섹남들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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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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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문제적 남자' 뇌섹남들이 제작진을 불신했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서는 장기하와 함께 하는 스위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뇌풀기 문제를 풀던 중, 제작진이 "문제가 생겼다"며 잠시 진행을 멈췄다. 저녁 비행기로 오기로 했던 박경이 폭설로 결항이 돼 헬싱키에 발이 묶였다는 것.

당황하던 뇌섹남들은 "거짓말 아니냐"며 제작진과 박경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인터넷에 헬싱키 날씨를 검색해보니 영상 온도가 나왔고, 심지어 박경이 영상통화까지 금방 끊자 뇌섹남들은 거짓임을 확신했다.

하지만 박경은 실제로 헬싱키에 폭설이 내려 공항에 대기중인 모습이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뇌섹남들은 다시 뇌풀기 문제를 시작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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