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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화유기’ 오연서, 이승기 사랑 확인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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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승기가 오연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1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연출 박홍균, 김정현, 김병수/극본 홍정은, 홍미란) 4회에는 차마 진선미(오연서 분)를 해칠 수 없는 손오공(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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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차승원 분)은 손오공의 꾀에 빠져 진선미의 피를 마시게 됐다. 꾹 눌러 참고 있던 진선미에 대한 식욕이 폭발한 우마왕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천년수행의 힘을 끌어 모아 간신히 진선미를 해치지 않을 수 있었다. 손오공은 우마왕이 폭주하려는 위기일발의 순간에 나타나 무사히 진선미를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손오공은 진선미를 자신이 갇혀 지냈던 오행산에 비유했다. 금강고로 자신을 가두고 활개를 치지 못하게 한다는 것. 진선미는 또 한 번 손오공의 말에 상처를 받아야 했다. 동장군(성혁 분)은 손오공의 괴로움이 날로 더해가자 우마왕을 이용해 진선미를 해치우자고 말했다. 식욕이 강해진 우마왕이 진선미를 해치게 유도하고, 사랑 때문에 우마왕에게 달려갈 게 뻔한 손오공을 자신이 붙잡고 있겠다는 것. 손오공은 고민에 빠져들었다.

마비서(이엘 분)가 구해온 약으로 우마왕은 간신히 해독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마왕의 해독이 끝나면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동장군은 손오공에게 재차 “오늘 밤 계획을 실행해야 한다”고 부추겼다. 하지만 손오공은 갖은 이유를 둘러대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곧바로 진선미를 만난 손오공은 ‘너무 추운 밤에 보내고 싶지 않은데’라며 각별히 잘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괴로워하는 우마왕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던 마비서는 진선미를 회사로 불러들였다. 그녀의 피냄새를 진동하게 만들어 우마왕이 그녀를 처치하게 하려던 것. 저팔계(이홍기 분)는 이를 알아차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 진선미가 죽으면, 좀비소녀(이세영 분) 역시 죽는 상황이었기 때문. 결국 저팔계는 우마왕에게 이 사실을 귀띔했다. 우마왕과 손오공은 마비서가 진선미를 칼로 찌르려는 순간 나타나 이를 막아냈다.

진선미는 손오공이 우마왕에게 자신의 피를 준 걸 알고 크게 실망했다. 자리를 박차고 공원으로 달려갔던 진선미는 악귀와 마주치게 됐다. 마음이 다 사라진다는 악귀의 꾀에 넘어간 진선미는 그대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내어주는 듯 싶었다. 하지만 그와의 추억이 사라지는 게 두려웠던 진선미는 결국 손오공을 찾았다. 손오공에게는 라이벌이 나타났다. 어린 진선미를 기억해 영화모티브로까지 차용한 제작자(마이클 리 분)가 그 주인공이었다. 한편 동장군은 진선미에게 금강고를 얼려줄 테니 손오공의 진심을 확인해보라고 했다. 동장군은 금강고를 얼렸고, 진선미는 이 사이 손오공을 찾아가 “나 지금 예뻐?”라고 물었다. 손오공은 금강고의 능력 없이도 진선미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진심임을 확인하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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