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68-64로 승리했다.
4연승에 성공한 3위 신한은행은 10승11패가 되면서 4위 용인 삼성생명(9승12패)과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쏜튼이 23점 9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KB국민은행은 박지수와 모니크 커리가 나란히 23점씩 올렸지만 턴오버를 14개나 범하며 자멸했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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