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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지 않을게"…정우성이 한쪽 눈만 가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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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우성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정우성이 한쪽 얼굴을 가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카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손으로 자신의 얼굴 반쪽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정직한 정면 각도로 사진을 찍은 정우성은 반쯤 가려졌음에도 조각 외모를 뽐내고 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정우성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멋져요", "기분 좋아지는 잘생김", "역시 정우성" 등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정우성이 한쪽 눈을 가린 이유는 시리아군 폭격으로 왼쪽 눈을 잃은 아기 카림을 응원하기 위함이다. 태어난 지 백일정도 된 이 아이는 시리아 정부군의 폭격으로 엄마도, 자신의 한 쪽 눈도 잃었다.

이 사연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은 그 고통에 눈을 감지 않겠다는 의미로 SNS에 한 쪽 눈을 가린 사진을 올리며 카림을 응원하는데 동참하고 있다.

정우성은 해당 게시글에서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지난 10월 발생한 폭격으로 생후 100일 된 카림은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카림과 같은 아이들이 아직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시리아 내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합니다"라는 말로 관심을 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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