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지난 12일부터 일부 정기예금 금리를 0.05%포인트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금금리 인상으로 '코드K 정기예금'은 우대금리 조건 없이 1년 가입 기준 연 2.20% 금리를 제공한다. 또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은 급여이체, 체크카드 사용 실적 충족 시 우대금리 0.4%포인트가 적용된 최고 연 2.35% 금리를 제공한다.
'코드K 정기예금'과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은 1만원 이상이면 금액 제한없이 가입 가능하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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