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 설계사가 상품 설명 시 음성 강도와 속도를 비슷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불리한 사항은 빠르게 설명해 고객이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다. 또 상담 시 고객이 상품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여부를 텔레마케터가 매 설명마다 확인하도록 '개별 질문 방식'을 도입했다. 금감원은 "TM 채널의 완전판매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고령자에 대한 맞춤형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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