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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측 "유가족 배려, 추측·가십 보도 자제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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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박지성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박지성(37)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이사장인 재단법인 JS파운데이션이 박 본부장의 모친·조모상 관련 "추측성 보도나 자극적인 가십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14일 요청했다.

JS파운데이션은 "최근 갑작스럽게 어머님과 할머님 두 분을 한 날에 떠나 보낸 박지성 이사장을 비롯한 유족들은 황망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고인이 된 두 분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을 추스르기도 쉽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힘들지만 고인을 잘 모시고 유족들이 또 다른 아픔에 고통스러워하지 않도록 사고 경위에 대해 추측성 보도나 자극적인 가십성 보도는 자제해줬으면 한다. 고인을 모실 때까지 만이라도 제발 부탁한다"고 청했다.

재단에 따르면, 박 본부장의 어머니 장명자씨는 현지시간으로 지난해 12월22일 오후 런던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고 병원으로 옮겨 지속적인 치료를 받던 중 이달 11일 유명을 달리했다.

재단은 또 "교통사고 사망 처리 관련 영국 행정 절차와 시신 운구와 관련한 병원, 행정기관 및 항공사와의 절차 조율로 인해 장례는 향후 7~10일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8일 축구협회의 인사·조직 개편을 통해 유스전략본부장 자리에 앉았다. 지난달 귀국해 업무를 파악 한 뒤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후 영국으로 돌아갔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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