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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나쁜녀석들2’우제문, 노진평 죽인 살해범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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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OCN'나쁜녀석들2'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나쁜녀석들2’우제문, 노진평 죽인 살해범 결정적인 물증이 없었다.

13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9회에서는 우제문은 노진평 검사를 죽인 살해범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강주(지수 분)는 대출금을 정산하기 위해 사채업자를 찾아간다. 사채업자는 한강주에게 일하자고 꼬득인다. 지수는 “갚으면 되잖아”말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한강주는 하상모(최귀화 분)와 검사를 작업하기 위해 음모를 꾸몄던 일을 회상하며 안타까운 가족사가 드러났다. 한강주는 동생을 위해 하상모 밑에서 일 할 수 밖에 없었다. 한강주는 돈 때문에 다시 사채업자를 찾았고, 다시 청탁받은 범죄를 저지르려 하지만 작업을 중단하는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강주는 민태식(이윤희 분) 변호사를 찾아 “죄송합니다.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었어요”라고 사죄했다. 민태식은 “인생 선배로서 미안하다”, “강주씨 잘못 아니다”라며 속죄의 의미를 받아들였다. 한강주가 밖에 있는 동안 민태식은 최태준에게 살해를 당할 처치에 놓이게 되는데, 이를 본 한강주가 마주하면서 위급한 상황이 중단된다.

한강주는 살인자 최태준을 뒤를 쫓다가 죽어있는 그가 죽어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우연찮게 우제문(박중훈 분), 허일후(주진모 분), 장성철(양익준 분), 한강주이 모이게 되었고, 우제문은“사건 한 놈 때문에 연결된 것 같은데 같이 움직여”라며 모임을 예고했다.

최태준 살해 현장에서 장성철은 살해에 쓰인 증거물 칼을 찾게 된다. 우제문은 선배 민태식을 찾아 이야기를 나눈다. 민태식은 “동방파 뿌락지가 특수3부에 들어간 모양이야”라며 문제를 해결 할 결정적인 증언하며 우제문은 사건 해결에 한 발짝 다가섰다.

우제문은 자신을 견제하는 특수3부에 의문점이 들기 시작했고, 수사 방향을 특수3부로 시작한다. 우제문은 노진평(김무열 분)을 죽인 범인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의아해한다.

한편, 특수3부는 한강주, 장성철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다시 사건을 미궁 속으로 빠트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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