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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리뷰] 일본, '질식수비' 태국에 1-0 극적승...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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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일본이 태국 질식 수비를 극적으로 뚫어내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일본은 13일 밤 8시 30분(한국시간) 장쑤 스포츠 센터서 열린 태국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2차전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 일본은 2승을 기록, 남은 북한전과 상관 없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일본은 5-4-1 전술로 타가와, 타카기, 엔도, 이노우에, 이와사키, 후지타니, 카미야, 타츠야, 이타쿠라, 하라, 코지마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초반 일본은 패스를 통해 압도적으로 점유율을 올려갔다. 이에 태국은 빈틈을 주지 않기 위해 견고하게 수비 위치를 지켰다.

일본이 기회를 잡은 것은 전반 15분이었다. 타가와가 개인 돌파를 통해 박스 안에서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 맞고 골라인 아웃이 되고 말았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타츠야의 슛마저 상대 골키퍼에게 가로 막혔다.

이후 일본은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전반을 마쳤다. 버티려는 태국을 상대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후반 역시 마찬가지였다. 일본은 계속해서 태국의 빈틈을 노렸지만 태국의 견고한 수비를 뚫기에는 날카롭지 못했다. 또한, 일본의 공격 전개 속도는 태국을 흔들기에 역부족이었다.

다급해진 일본은 후반 18분부터 모리시마, 레오 등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기다리던 골은 후반 45분에서야 나왔다. 계속해서 태국의 수비에 막혀있던 일본은 타가와의 헤더 패스를 이어받은 이타구라의 골로 극적인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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