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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권, 도 넘은 기사 제목·악플에 분노 "수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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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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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조권이 수준 낮은 기사 제목 및 악플러들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활동하며, 모든 악플과 가쉽거리들 핵무시하며 살았는데 이 기사 제목은 그동안 봤던 기사들중에 제일 수준이 떨어진다. 기사제목이 관종임. 조롱수준. 저기요 죄송한데 저도 미안요. 악플도 수준있게 다세요들. 뭔 생각으로 타자기를 두들길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조권은 '조권 "이거 실화냐? 오빠랑 사귈래...나 유부남이야 미안"'이라는 기사 캡쳐본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이 올린 사진과 전혀 관련 없는 자극적인 내용의 제목이 보도된 것이었다.

한편 조권은 최근 신곡 '새벽'을 발매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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