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주리가 68㎏에서 56㎏으로 살이 빠졌다며 더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며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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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 사진 보다가. 다시 자극 받으려고 큰 마음먹고 올려요. 비포 사진도 사실은 10킬로정도 빠진 상태였는데. 비포는 68킬로 애프터는 56킬로. 임신하고 77킬로까지 쪘었지요. 그땐 사진찍기도 싫고 늘 애들 사진만 올렸었는데. 몸무게는 거의 돌아왔지만 이제는 미로에 집착하지 않고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볼까 해요. 또 한번 공개적으로 다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방송인 정주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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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글에서 정주리는 68㎏에서 56㎏으로 살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특히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며 다시 운동 계획을 세웠다.
정주리 남편의 결혼 전 모습(왼쪽 사진)과 결혼 후 모습. 이 사진을 올리며 정주리는 ’내가 뭘 많이 잘못한 건가“라고 반성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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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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