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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타임워프] 미쓰에이→국민 첫사랑→솔로가수…수지의 화려한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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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프'는 스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모습을 훑어볼 수 있는 엑스포츠뉴스의 코너입니다. 이달 가요계 컴백을 앞둔 선미를 시작으로 수지까지, 여성 솔로로 우뚝 선 두 '디바'의 과거와 현재를 훑어보겠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스타들의 그 때 그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봅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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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가 있으니, 바로 가수 겸 배우 수지입니다.

가수의 꿈을 품고 지난 2009년 엠넷 '슈퍼스타K' 광주 예전에 참여했다가 현장에서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 JYP에 들어오게 된 수지는 미쓰에이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강렬한 댄스를 추던 수지는 강한 인상을 남겼죠.

지금은 해체한 그룹이 됐지만 미쓰에이는 데뷔곡 'Bad Girl Good Girl'부터 시작해 'Breathe', 'Good-bye Baby', 'Touch', '남자 없이 잘 살아', 'Hush',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지난 2015년까지 여러 히트곡을 내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어요. 귀여운 소녀 이미지부터 치명적이고 섹시한 매력까지 아낌없이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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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수지가 더 빛을 발할 수 있었던건 바로 배우 활동이었습니다. KBS 2TV '드림하이'로 처음부터 주연으로 데뷔했고,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으니까요.

이 작품들을 시작으로 수지는 '주연' 길만 걸었습니다. 드라마 '구가의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구가의서' 등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수지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고 매 작품마다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주며 어느새 '믿고 보는 배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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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가수 수지가 없어진건 아니구요, 수지는 연기 활동을 진행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끈을 놓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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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엑소 백현과 'DREAM', 박원과 '기다리지 말아요'와 듀엣곡을 발표해 '컬래버레이션 여신'으로 거듭났고요.

또 지난 해 1월엔 'Yes? No?'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비록 방송 활동을 하진 않았지만 수지는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배우가 아닌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굳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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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민낯에 수수한 차림으로 미국으로 떠난 수지는 오는 29일 새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수지의 가장 최근의 '여신 비주얼'을 감상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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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xportsnews.com / 사진=영화 '건축학개론' 스틸, KBS 2TV '드림하이' 스틸,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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