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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주말에도 연락채널 가동…'평창회담' 北답변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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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남북 대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 세번째)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 종료회의에서 공동보도문을 교환한 뒤 악수하고 있다. 2018.1.10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남북은 주말인 13일 오전에도 판문점 연락 채널을 가동했지만,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논의할 실무회담과 관련한 의미 있는 협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9시32분경 우리측과 북측이 업무 개시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통일부 관계자는 "후속 평창 실무회담에 대한 우리 제의와 관련해 아직 북측의 의미 있는 답변이 오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남북은 지난 9일 고위급회담을 통해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실무회담을 열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통일부는 지난 12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실무회담을 열자고 제의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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