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대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누리과정 보육료 현실화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대전시의회)더불어민주당 의원, 누리과정 보육료 현실화 촉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대전시의회)더불어민주당 의원, 누리과정 보육료 현실화 촉구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원내대표 송대윤의원, 유성구 1) 12일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단가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의원들은"현재 3~5세 아동 보육료인 누리과정 지원금은 22만원인데, 이 단가는 6년째 동결된 것으로 낮은 지원금이 우리 아이들의 보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하면서"특히 올해 최저임금이 16.4%로 대폭 인상되어 교사인건비도 주지 못하는 등의 민간어린이집의 운영난이 가중되는 주요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주장했다.

의원들은"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서 중앙과 지방정부가 민간어린이집이 인건비와 같은 각종 물가인상 비용을 보전할 수 있도록 기존 22만원에서 3만원을 추가 예산을 편성하는 등의 방안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