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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에이핑크 초롱X보미, 량현량하가 된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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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가 량현량하로 변신했다.

에이핑크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PINK SPACE 2018’을 펼치고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단독 콘서트로는 1년 1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에이핑크는 팬들을 뒤해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개인 무대를 마련했다.

초롱과 보미는 함께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이 선택한 곡은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갔어’.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갔어’는 2000년에 발표된 곡으로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비보잉 댄스 등 화끈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깜찍한 소녀가 된 초롱과 보미는 량현량하의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했따. 이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타임 때는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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