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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남소식] 거창군,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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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년 거창한 이야기할머니' 위촉식[거창군 제공]



(거창=연합뉴스) 거창군은 '2018년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12명을 선정해 지난 11일 위촉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과정은 2017년 경남도에서 시행한 평생교육진흥사업의 시·군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시와 군에서 강사를 선발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으로 파견하는 학습형 일자리다.

이야기 할머니는 직업이 없는 만 45세 이상 여성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들은 75시간의 양성과 보수교육을 받고 이야기꾼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파견되면 시간당 3만5천원의 보수를 받는다.

경남과기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연합뉴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항공사진[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제공]



(진주=연합뉴스) 진주에 있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2017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심사'에서 대학 내 생약학실험실과 수소나노세공체 응용실험실 등 2곳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의 표준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실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 우수연구실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인증을 주고 있다.

경남과기대는 매년 안전관리 목표를 정해 연구실 안전회의(매달 1회)를 벌이고, 작업환경측정 등을 통해 위험요인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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