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은 귀엽고 익살스러운 귀신 몬스터와 한판 승부를 펼쳐나가는 횡스크롤 RPG(역할수행게임)다. 2005년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고, 대만에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인기리에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디김은 온라인게임 '오디션' '테라' '십이지천' 등 다수의 온라인게임을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보유한 인력이 설립한 게임 회사다.
디김은 빠른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올 상반기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귀혼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쉬져웨이 디김 대표는 “귀혼은 아시아권에서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귀신과 무협이라는 동양적인 소재에 지난 대만 서비스 당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라 현지에서 인지도도 높아 성공적인 서비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올 한해도 귀혼을 비롯해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등 엠게임의 인기 온라인게임들의 매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와 해외 수출, 지식재산권 제휴 등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