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새마을금고중앙회, 비상임 회장 선거 6명 입후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첫 비상임 회장 선거에 6명이 도전했다.

조선비즈

조선DB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 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 김영재 가양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차훈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계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박해도 대구대 지역평생교육학회 회장, 이순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예금자보호준비금 관리위원, 김승재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6명이 후보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후보자들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선거홍보와 전화, 이메일 등으로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투표는 다음 달 2일 중앙선관위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중앙선관위에 회장 선거를 위탁했다. 그동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상임직이었지만, 17대부터는 권한이 축소된 비상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회장 임기는 4년이다.

김형민 기자(kalssam@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