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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개념 갈비 전문점, 생쪽갈비 주력 다양한 메뉴 라인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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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2018 신년기획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인천 지역 기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주)신포가빈(대표 엄신영/최영호)이 경쟁이 치열한 외식 창업계에서 빠르게 성장세를 키워 눈길을 끈다.

신포가빈은 박리다매 전략을 구사하는 신개념 갈비 전문점으로 주력 메뉴인 생쪽갈비 외에 우삼겹, 소·돼지고기, 갈비탕, 고기쌈냉면, 산낙지, 전복 물회 등 50여 종 메뉴 라인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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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가빈 엄신영(왼쪽) 최영호 공동대표



신포가빈의 생쪽갈비는 부드러운 육질에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맛이 뛰어난데 1인분에 7,900원이고, 쪽갈비 3인분에는 전복 물회가 서비스로 제공돼 인기가 높다. 또 가마솥 밥이 곁들여지는 갈비탕은 5,900원이어서 지갑이 얇은 손님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으며, 카페 같은 세련된 인테리어에 놀이방 시설을 갖춰 어린이 동반 손님도 안심할 수 있다.

주전자 마케팅으로 특별함을 선사하는 신포가빈은 차별화된 맛, 저렴한 가격을 표방하며 인천 구월본점을 필두로 200평 규모 직영 매장 세 곳에서 연매출 60억 원을 기록하는 한편, 2018년 50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레시피를 표준화하고 창업 시스템을 체계화해 가맹 사업에 매진하는 중이다.

미용사 6년, 쇼핑몰 운영 6년, 보험왕 3년 경력을 보유한 엄신영 대표는 “본사에서 2~3주 조리 교육을 받으면 초보자도 창업 가능하다”고 말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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