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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새해 결심 ‘건강관리’ 돕는 헬시푸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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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년 무술년도 벌써 10여 일 가까이 지났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신년 계획을 세운 사람 중 54.6%는 운동을, 46.8%는 건강관리를 2018년의 새로운 계획으로 꼽았다. 이처럼 신년 계획 중 최우선 실천 항목으로도 건강과 운동이 각 2, 3위를 차지하는 등 ‘건강관리’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는 오랫동안 익숙해져 있는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벽에 부딪혀 쉽사리 성공하기 어렵다. 이에 건강 관리를 도울 수 있는 저칼로리 고영양 ‘헬시푸드’ 간식이 식음료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뉴스1

(왼쪽부터) 복음자리 ‘자연에서 온 과일칩’,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켈로그 ‘아몬드 현미 푸레이크’©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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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소 그대로 ‘자연에서 온 과일칩’
복음자리의 ‘자연에서 온 사과칩’과 ‘자연에서 온 감귤칩’은 과일을 저온열풍건조 기법으로 말려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아낸 과일칩으로, 바삭한 식감을 제공해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100% 과일만을 사용하여 다이어트 중인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며, 지퍼팩으로 포장된 미니 사이즈로 외출 시 가방에 휴대하기 쉽도록 편의성 또한 높였다.

◇ 간편하게 ‘에너지바’
각종 곡물과 과일을 ‘바’ 형태로 담아낸 ‘에너지바’ ‘칼로리바’ 류의 간식은 적은 칼로리와 휴대성이 간편해 건강 관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제품이다. 오리온 닥터유의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는 딸기, 크랜베리, 라즈베리 총 3가지의 베리가 함유되어 상큼한 맛과 함께 영양 보충이 가능해 간편하지만 건강하게 아침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아침 대용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 아침 대용으로 ‘아몬드 현미 푸레이크’
농심켈로그는 현미 푸레이크에 아몬드를 풍부하게 담은 ‘아몬드 현미 푸레이크’를 선보였다. 충남 서천 현미를 그대로 쪄서 구워낸 현미 푸레이크와 오독하게 씹히는 아몬드로 구성되어 맛과 영양을 더한 시리얼 제품이다. 현미는 백미에 비해 비타민 B1와 B2, 무기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영양소가 가득한 아몬드로 건강을 고려한 식사 대체 식품, 영양간식을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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