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X표예진, 이제 제발 행복하게 해주세요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사진=미워도 사랑해 캡처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이 이동하와의 관계를 끊었고, 이성열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 42회에서 길은조(표예진)는 변부식(이동하)이 선물했던 반지를 돌려주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은조는 변부식을 만났다. 변부식이 어떤 말을 하려고 하자 “내가 먼저 얘기하겠다”며 길은조의 말을 막았다. 이어 길은조는 “그만하자는 부식씨 말, 받아드리겠다”며 “이게 내 답이다”라고 덧붙이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났음을 알렸다.

이후 홍석표(이성열)가 길은조를 걱정했다. 무엇보다 홍석표는 길은조가 변부식(이동하)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듣고 길은조의 집앞을 서성거리게 된 것. 때마침 길은조를 마주하게 된 홍석표는 “걱정했다. 편해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오늘은 좋아보여서 다행이다. 안심해도 되겠다”고 말했고, 이어 길은조는 “스스로 강해질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죠? 아직도 필요하냐?”라고 물었다.

한편 두 사람이 헤어진 후, 길은조는 묘하게 웃었다. 홍석표 역시 ‘이 일을 마친 후 좋아한다고 고백하겠다’며 다짐했고, 홍석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후 고백할 것을 예고했다.

이후 직장 사수와 부하로 만난 앙숙 지간인 정인우와 은조는 메인 모델 코디 테스트를 진행하며 긴장감을 높여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