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인근에서 청소 중이던 환경미화원 ㄱ씨(48)가 맞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떨어진 쇠파이프는 길이 2m, 굵기 2㎝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쇠파이프가 떨어진 장소,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권기정·최인진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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