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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진대제 전 장관, 한국블록체인협회 초대 회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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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등이 모인 한국블록체인협회 초대 회장에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내정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는 협회 초대 회장으로 진 전 장관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는 이달 26일 총회를 열고 회장 선임과 협회 구성을 확정할 계획이다.

진 전 장관은 삼성전자 사장 출신으로, 참여정부 시절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했다.

한편 블록체인협회에는 빗썸, 코빗, 코인원 등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와 블록체인 스타트업 등 총 40여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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