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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슈퍼맨·배트맨 온다…DC언체인드, 첫 테스트 17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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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와 워너브라더스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RPG ‘DC 언체인드’의 첫 테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대만·일본·홍콩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러지며 네시삼심삽분은 게임에 대한 호감도와 밸런스,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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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의 경우 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 등 DC 슈퍼 히어로 및 조커·할리퀸·렉스루터 등 슈퍼 빌런 등 총 30여 종의 캐릭터가 제공된다. 이용자는 세 명의 영웅을 선택해 팀을 조합하고 3명의 도우미 영웅을 선택해 필요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하거나 소환하며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외에도 6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 타임어택, 특별 임무, 디펜스 모드 등이 제공되며 게임 내 다양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기지 건설 모드도 공개된다. 이중 스토리 모드의 경우 미국 현지 ‘DC코믹스’ 작가가 그린 ‘DC 언체인드’만의 스토리도 담겼다.

한편 이 게임은 이번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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