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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연이은 호재,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상업시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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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지난해 5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성에 나선 창원문화복합타운(이하 창원SM타운)과 함께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창원 SM타운이 한류 관광의 중심지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모두 밀려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미 서울에서 운영중인 코엑스 SM타운의 경우 주말이면 입장을 위해 줄을 서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서울 코엑스 SM타운의 2배 규모에 이르는 창원 SM타운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창원 SM타운은 3580㎡ 용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2020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모두 품을 것으로 예상되는 창원 SM타운과 함께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상업시설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1층, 102실 규모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주상복합 단지 내에 들어서는 만큼 단지의 입주민들을 모두 고정수요로 품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 1132세대, 오피스텔 54실의 규모의 대단지로 이뤄져 있다.

창원 SM타운의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인근에서 개발이 추진되는 사화공원 개발사업의 수혜도 입을 전망이다. 민간공원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사화공원 개발사업은 최근 사업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창원시가 사화공원과 창원 SM타운을 연계해 복합문화단지로 조성하기로 결정하면서 사화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까지도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상업시설은 교통망도 편리하다. 인근에 KTX 창원역, 창원중앙역이 위치해있고 창원대로·원이대로·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동마산 IC, 북창원IC등도 가깝다. 마산 고속버스 터미널과 남해고속도로까지는 각각 차로 15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위치한 문화생활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CGV창원, 뉴코아아울렛 창원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시티세븐점, 창원컨벤션센터, 창원 스포츠파크가 위치해 팔용동 일대는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주거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상업시설을 공급하는 현대건설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7-1 서울아동빌딩 4층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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