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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반찬가게 유망창업 브랜드 ‘진이찬방’, 신선한 식재료의 반찬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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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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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국내 1인 가구의 비중은 전체 가구의 27.6%를 기록했으며 이는 4가구 중 1가구가 1인 가구인 셈이다. 이러한 ‘나 혼자’ 1인 가구의 증가는 유통업계와 창업시장에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성장과 소비 패턴 변화 등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 2011년 8000억원에서 2016년 2조3000억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는 약 3조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간편식 시장 진출이 활발할 뿐 아니라 올해는 백화점업계도 출사표를 던지며 경쟁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와 함께 치열해진 경쟁 속 관련 브랜드들의 움직임 또한 발 빠르다. 지난해까지 가성비에 중점을 둔 운영이 주효했다면 올해는 만족도에 따른 소비패턴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반찬가게 ‘진이찬방’이 식품전문기업으로서의 17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편식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가맹점 80개를 운영 중인 ‘진이찬방’은 식품 전문기업으로서 17년 간 축적해온 체계적인 시스템과 유통, 물류, 생산에 걸쳐 철저한 관리를 통해 가맹점의 매장운영 안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신선한 식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을 더해 맛과 영양을 챙기며 차별화를 뒀다”면서 “지난해 여름부터 매주 이어지는 신메뉴 출시, 산지직거래를 통한 유통마진 최소화, 물가에 영향 받지 않는 안정적 물류공급 등을 통해 2018년이 기대되는 창업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매장을 오픈한 인천 심곡점의 성미양 점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운영이 자리를 잡고 있다”면서 “점주로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 자부심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소비자의 요구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이에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발 앞서 나가느냐가 바로 경쟁력”이라면서 “경쟁력은 타 브랜드에서 찾을 수 없는 우리만의 차별화에서 나온다. 이를 위해 준비된 책임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역량을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이찬방’의 성공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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