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에 파프리카·양파·치즈 올려 오븐서 조리
빨강, 노랑, 초록 등 다양한 색상조합이 입맛 돋워
튀길 땐 기름 넉넉히 넣어야 골고루 튀겨져
간편식 돈가스를 조리법 대로 튀겨낸 것(왼쪽)과 푸드 스타일리스트 팁을 더해 치즈와 볶은 파프리카, 양파를 올려 오븐에 구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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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양파 올리면 비주얼·식감 달라져
돈가스의 느끼함은 잡아주면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선 모차렐라 치즈(약간)와 파프리카(빨간·노란색 각각 1/4조각), 양파(1/4개)가 필요하다. 방법은 기존의 조리법과 같다. 기름을 넉넉히 담은 냄비에 돈가스를 넣고 튀긴다.
등심 돈가스 외에 모차렐라 치즈, 다진 양파, 파프리카, 파슬리 가루를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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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튀긴 돈가스 위에 모차렐라 치즈와 파프리카를 골고루 뿌려준 후 오븐에서 다시 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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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렐라 치즈와 다진 파프리카, 양파, 파슬리 등의 색이 더해져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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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 문인영(101레시피 대표)씨는 "파프리카와 양파가 단맛이 나기 때문에 단맛 나는 우스터 소스가 필요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채소의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돈가스의 짠맛과 느끼함을 모두 잡아줘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았다.
글=송정 기자 song.jeong@joongang.co.kr 사진·동영상=엄가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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