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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추자도 사고 어선 예인 ...사고 관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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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40톤급 저인망어선 현진호가 제주 한림항으로 예인됐습니다.

해경은 민간구조선을 이용해 어제 오전 현진호를 예인하기 시작해 26시간 만에 예인을 완료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을 인근 조선소로 옮겨 불법 증·개축 등 사고 관련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나흘째 실종 선원 2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진호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20분쯤 추자도 남쪽 15km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돼 5명은 구조됐지만, 1명이 숨지고 2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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