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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유럽 인기 라자냐 전문점 '미스터 라자냐', 국내 판교·분당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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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MLAP(미스터 라자냐 아시아 퍼시픽)는 지난10월 유럽최대의 라자냐 전문점 “미스터 라자냐”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미스터라자냐는 유럽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자냐 전문점이며, 올 하반기에 우리나라에도 판교와 분당에 성공적인 론칭을 했다.

미스터 라자냐는 9000원 안팎의 가격으로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나폴리식 정통 라자냐를 간편하게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미스터 라자냐는 유럽 본사에서 파견된 이태리 세프가 나폴리에서 수입한 식재료로 당일 직접 요리함으로써 '나폴리 현지의 맛과 향을 제대로 살린 라자냐' 라는 맛 칼럼니스트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나폴리 전통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합리적 가격에 진정성 있는 맛을 전달한다’는 알레산드로 리모네(Alessandro Limone) CEO의 철학에 맞춰 유럽에서 맛볼 수 있었던 정통 이태리 라자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라자냐는 한국인에게도 가장 많이 알려진 볼로네제 (Bolognese, 토마토 소스와 소고기), 트러플 (Truffle, 올리브 오일과 버섯, 소고기), 아라비아타 (Arrabiata, 토마토 소스에 매운 고추를 첨가)등이 대표 메뉴이다. 그 외 아마트리치아나, 카르보나라 등 총 20여 종의 라자냐 메뉴는 이태리 음식 마니아들에게 매일 다양하고 새로운 라자냐를 맛볼 수 있게 한다.

판교와 분당에 이미 성공적인 론칭을 마친 미스터라자냐는 내년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5~6 개의 매장을 더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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