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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슈퍼쇼7'김희철 "무대서 내가 쓰러져도 이특이 업고간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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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m 제공


[헤럴드POP=박서현기자]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무대에서 몸을 불사를 것을 약속했다.

17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의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월드투어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공연이 서울에서 펼쳐 졌다.

이날 김희철은 우레와 같은 함성 속 첫 인사를 건넸다. 앞서 부상으로 컴백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낸 적 있었던 김희철은 "첫날엔 너무 긴장했었다. 무대에서 너무 무리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여기 무대만 올라오면 그게 안되더라"라며 :만약 무대에서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 끝나고 그러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이특이 김희철 쓰러지면 무대서 업어준다 약속하지 않았냐"며 그를 몰아 갔고, 김희철은 "맞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특은 김희철을 업고 '블랙수트'춤을 춰 큰 환호를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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