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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본아이에프 본사에서 모델들이 동짓날 팥죽을 나눠 먹는 풍습을 전하고 ‘동지팥죽’을 선보이고 있다.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건강 죽 전문점 본죽은 동지를 앞두고, 본아이에프 본사에서 자사 인기메뉴인 ‘동지팥죽’을 선보이고, ‘친구야, 같이 팥죽 먹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8일부터 본죽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죽은 동지의 의미를 계승하고 가족, 이웃 등과 함께 팥죽을 먹으며 액운을 쫓는 소중한 우리 전통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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