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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모레(1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모레 오후 열리는 전체회의에 복지부 장관이 출석할 예정이라면서 국민적 관심사인 만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고와 관련한 내용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위원장은 이번 사건이 상임위 차원에서 진상을 규명하고 대책을 세울 문제인지 아니면 소관 부처인 복지부 차원에서 진상조사를 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할 문제인지 조금 더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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