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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나쁜 녀석들2' 김무열, 흥행 자신감? "한국 드라마에 한 획 그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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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OCN '나쁜 녀석들2' 방송 캡처


ⓒ OCN '나쁜 녀석들2' 방송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나쁜 녀석들2' 김무열이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무열은 지난 11일에 열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이하 나쁜 녀셕들2)' 제작발표회에서 첫 방을 기다리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무열은 "현장에서 감독님과 많이 의논하며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 내가 나올 때 결이 달라지는 부분을 찾으려 노력했다"라며 캐릭터를 소화해 내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그는 이어 "대본 보다 캐릭터가 조금 강해졌다. 나 역시 상당히 기대되고 설렌다"라고 덧붙여 극중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한국 드라마에 한 획을 그을 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팬의 입장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드라마 흥행에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나쁜 녀석들2'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됐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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