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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캐나다 최대 제약사 창립한 억만장자 부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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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억만장자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AFP통신과 포브스는 캐나다 제약회사 아포렉스 창립자인 75살 배리 셔먼과 그의 부인 허니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지하실에서 사망한 상태인 두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셔먼 부부는 최근 집을 내놓은 상태였으며, 부동산 중개업자가 이들의 시신을 처음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브스가 선정한 부자 순위에서 셔먼은 캐나다에서 12번째, 세계에서 660번째 부자로 꼽혔습니다.

순 자산은 약 30억 달러 우리 돈 3조 2천억 원에 달합니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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