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의 주최로 한중 정상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올해 터키에서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의 상하이로 이적한 배구 여제 김연경도 초대를 받았다. 또 배우 송혜교와 한중커플로 유명한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도 함께 했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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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연경은 자신의 SNS에 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국빈만찬에 다녀왔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였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연경의 소속팀 상하이는 2017-18시즌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조별예선 B조 8승 1패 기록, 조 선두를 이끌고 있다. 리그 개막 후 8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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