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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기자]걸그룹 EXID 멤버 혜린과 하니가 노천탕을 즐기며 또 한번 미모를 발산했다.
14일인 오늘, EXID 멤버 혜린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노천 조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린은 멤버 하니와 함께 똑같은 V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각각 래시가드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굴욕 없이 이를 소화하는 등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팬들은 "우리 누님들 휴식 취해줘야해요, 소중하니까요", "화보찍으러 간 줄 알았음", "노천에서도 예쁘기 있기 없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는 지난 달 미니 4집 앨범'Full Moon'을 발매한 후, 타이틀 곡 '덜덜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EXID 혜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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