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아빠본색'홍지민♥도성수, 사랑 가득한 해피 패밀리

채널A'아빠본색'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다정다감한 도성수 행복한 러브패밀리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재 감성 느와르-아빠본색'에서는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그려졌다.

도성수는 아내 홍지민을 위해 알록달록한 도시락에 싱싱한 과일과 건강에 좋은 음식을 준비했다. 남편의 따뜻함을 전해 받은 홍지민은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미소지었다.

이날 출산 열흘 앞두고 뮤지컬 무대 위에서 몸을 풀고 있던 홍지민은 "무대를 위해 태어났다"며 배우로서 프로다움을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남편 도성수는 딸 도로시와 함께 놀이역할을 하며 다정다감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고, 아이를 위해 애착인형을 직접 바느질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구라는 "남편들이 설거지하는 건 봤어도 바느질은.."이라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윤석은 아내 김수경이 제안한 마라톤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윤석은 국민약골 기대에 부응하듯이 800미터 뛰다 멈춰 서서 구토까지 했다. 이에 한의사 아내인 김수경은 철저한 준비로 길거리 시술을 통해 이윤석을 도왔고, 우여곡절 이윤석은 끝에 마라톤을 완주하게 되었다.

한편 김형규는 붕어빵 아들 민재와 함께 화보촬영을 했다. 촬영장에서 민재는 남다른 포즈를 보이며 아버지를 닮은 끼를 분출했고, 똘똘한 유전자에서 카리스마 있는 유전자를 보였다.

아쉽게도 김형규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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