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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댄싱퀸"..엄정화, 카리스마 버린 조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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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엄정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엄정화가 조카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13일 가수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고모의 새 무대를 보고 싶다고. 꼭 노래한곡시작부터 끝까지 자기가 춤을 춰야 한다고 약속을 받고 올라온 지온의 무대 입니다 스텝분들의 분주한 모습에도 꿋꿋이. 오롯이!! 한곡 클리어 하셨습니다 지온왈: 노래좋네!!! ㅎㅎㅎ 달콤한 순간이었어요. 늘 감동인 혜진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조카와의 무대를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태프들 사이로 배우인 남동생 엄태웅의 딸, 조카 엄지온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춘다. 이어 엄정화는 무대 퍼포먼스를 가르쳐주다가 가만히 앉아서 조카의 재롱을 감상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10집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 파트 2(두 번째 꿈)를 1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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