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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피키캐스트 ‘곰들의반란’ 화장품 2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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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은 12일 계열사 피키캐스트의 소속 에디터 ‘곰들의반란’이 자체 제작한 메이크업 브랜드 ‘쥬쁘(Ju Peux)’의 2차 판매를 전날 시작했다고 밝혔다.

곰들의반란은 피키캐스트에서 가장 많은 7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에디터다. 올해 9월 곰들의반란이 출시한 쥬쁘의 패키지 상품 ‘아이두박스’는 출시 2주 만에 5000 세트가 모두 판매됐다.

조선비즈

쥬쁘의 메이크업 제품. /옐로모바일




이번 2차 판매 때는 1차 판매 당시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기존 패키지의 인기 구성품을 개별 출시했다. 새 컬러의 아이라이너도 추가로 선보인다.

쥬쁘 제품 정보는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쥬쁘 제품은 티몬, 위메프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곰들의반란은 “쥬쁘는 다년간 쌓아온 구독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화장이 서툰 초보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무엇일지 고민해 나온 결과물”이라고 소개했다.

김남희 기자(kn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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